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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이라는 착각 - 노선 수가 급을 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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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등급 판단 역세권 등급은 무엇으로 정해지나 노선 수가 아니라 급행 정차와 노선의 목적지 환승센터 등급은 법이 3등급으로 나눠 두었다 “ 지나가는 노선이 많으면 좋은 역세권일까요?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홍보 자료에도 부동산 기사에도 빠지지 않는 말이다. 노선이 하나면 역세권, 둘이면 더블, 셋이면 트리플. 단순해서 외우기 쉽다. 그런데 그 기준대로라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역세권이어야 할 청량리역이 광역환승센터 계획에서 사업성 부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시기 노선 하나가 늘어나는 상봉역은 복합환승센터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노선 수로 급을 매기는 방식과 행정이 등급을 정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노선 수 대신 무엇을 봐야 하는지, 그리고 그 판단 기준이 이미 법에 적혀 있다는 것을 정리한다. 내 동네 역이 어느 등급에 해당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순서까지 다룬다. 🗺️ Contents 1 노선 수 기준의 한계 - 더블·트리플이 알려주지 않는 것 기준 2 급행 정차와 노선의 목적지 - 가격을 정한 조건 분석 3 복합환승센터 3등급 - 지정하는 사람이 다르다 제도 4 등급을 정하는 요건 - 이용객 수와 도시계획 요건 5 사례로 확인하기 - 삼성·동대구·청량리·상봉 사례 6 내 동네 역 확인 순서 - 어느 문서를 열어야 하나 진단 7 Rich Dad's Summary 요약 8 Rich Dad's Q&A Q&A 1. 노선 수 기준의 한계 - 더블·트리플이 알려주지 않는 것 노선 수로 급을 매기는 방식이 퍼진 것은 이해할 만하다. 눈으...

일본 공동주택 주차비 44,859엔 - 집이 소모품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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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주거 비교 내가 사는 집 한국은 자산, 일본은 소모품 주차비·수선적립금·법정내용연수 22년 매달 나가는 돈이 집값을 정한다 “ 일본에서는 내 집에 살아도 매월 주차비를 따로 냅니다. 도쿄 미나토구에서 공동주택에 살면서 차를 1대 소유하면 주차비만 월 44,859엔을 납부해야 한다. 원화로 약 39만원이고 1년이면 약 468만원이다. 반면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 때는 1세대당 차량 1대를 일반적으로 별도 주차비 없이 쓸 수 있다. 이 차이는 취향이 아니라 제도가 만든다. 관리비와 수선적립금도 매달 따로 청구되고, 세법은 건물 가치를 22년이나 47년에 걸쳐 0으로 떨어뜨린다. 다달이 나가는 돈과 매년 줄어드는 장부가를 더하면 일본에서 집은 자산보다 소모품에 가까워진다. 주차비와 보유비용, 세법상 감가를 차례로 확인하고 생활 규격 2가지를 덧붙인다. 마지막은 빈집 통계와 한국 시장이다. 🗺️ Contents 1 도쿄 주차비 44,859엔 - 차보다 주차장을 먼저 구한다 비용 2 관리비·수선적립금·주차비 - 매달 나가는 돈의 합계 합계 3 법정내용연수 22년과 47년 - 세법이 정한 감가 세법 4 도어락 0.3%와 목욕물 21,600L - 2개의 생활 규격 생활 5 빈집 900만 호 - 한국이 이어받을 국면 결론 6 Rich Dad's Summary 요약 7 Rich Dad's Q&A Q&A 1. 도쿄 주차비 44,859엔 - 차보다 주차장을 먼저 구한다 ① 어떤 집이 주차비를 내나 일본에서 맨션은 철근콘크리트로 지은 공동주택을 가리킨다. 목조나 경량철골로 지은 저층은 맨션이 아...

8.13 공급대책 절차 단축 - 31개월을 어디서 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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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 Dad 추천 · 시너지 글 8.13 금융대책 조기착공 인센티브 - 내 사업장에 걸리는 것 →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 68개월 걸리던 착공을 37개월로 줄인다는 것 최단기 착공모델 · 신규 택지 · 토지거래허가구역 줄어든 31개월이 어느 절차에서 생겼는지 확인한다 “ 공급대책이 발표됐는데 착공은 언제 시작되나요? 2026년 8월 13일 국토교통부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같은 날 금융위원회의 금융 종합대책이 함께 나왔고, 두 대책은 공급 쪽 지원이라는 점에서 짝을 이룬다. 당일 기사 제목은 대부분 수도권 23만호와 신규 택지 3곳이었다. 그런데 발표 자료에서 분량이 가장 많은 대목은 물량이 아니라 절차다. 후보지 발표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68개월을 37개월로 줄이겠다는 계획이 그 앞부분을 채우고 있다. 줄어든 31개월이 어느 단계에서 생겼는지, 그 단계를 줄이려면 무엇이 선행돼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정리한다. 🗺️ Contents 1 이번 대책이 겨냥한 것 - 물량보다 시차 성격 2 68개월에서 37개월로 - 단계별로 어디가 줄었나 절차 3 31개월 중 20개월은 보상 단계 - 협의 기간을 줄인다 보상 4 신규 공공주택지구 3곳 - 착공 시기가 서로 다르다 택지 5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효 - 8월 18일 지정 범위 규제 6 기존 지구 8.9만호 조기화 - 순증분과 당겨온 분 물량 7 도심 공급과 정비사업 - 동의율과 이주수요 관리 도심 8 일반주택 공급 생태계...